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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여행/산책

[서귀포_표선] 제주 '보롬왓', 4월 튤립은 끝물이지만 유채꽃은 가득(feat. 흙먼지)

by RaonLife 2022. 4. 27.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꽃구경하기 좋은 목장이자 카페인

표선에 위치한 '보롬왓' 입니다-!!

 

 

보롬왓은 SNS에서 종종 봤는데

한번은 가봐야지 생각하다가

날씨가 좋아서 방문해봤습니다-!!

 

 

 보롬왓

 

 


영업안내

 

매일  9시 - 18시

입장료 : 5천원

주차장 : 있음


 

보롬왓 주차장

 

 

저는 주말 10시30분쯤 방문했는데

진짜 차가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만큼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입구 근처 쉼터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점심쯤 나올때 보니까 그래도

오전 중에 가서 적었더라고요

 

 

그래도 이미 카페쪽은 자리가 없고

여기는 입구 근처인데 음료랑 사서

여기서 마실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보롬왓 내부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있는 공간으로

여기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우산은 햇빛 가리기겸 소품으로

야외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보롬왓 카페

 

 

밖으로 나와서 본 카페 건물입니다.

안쪽에서 보면 창이 넓어서 잘 보이는데

여기 앉으려면 오픈시간 추천드립니다.

 

 

보롬왓 꽃밭

 

 

저는 4월 초에 방문했었기 때문에

그래도 튤입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4월이면 튤립은 끝물이라고 하네요..

 

 

혹시나 4월말 5월에 가시면 튤립은

조금 아쉬울 수 있을거 같아요

 

 

보롬왓 유채꽃

 

 

그래도 유채꽃 밭은 정말 넓었는데

유채꽃만 보면 한라산과 풍차가 있는

조랑말 공원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보롬왓 꽃밭

 

 

참 꽃만 보면 이쁘긴 한데....

여기 흙먼지가 너무 많더라고요

하필 바람도 많이 불어서 거의

흙을 먹는 기분.... ㅜㅜ

 

 

보롬왓 무꽃

 

 

5월에는 무꽃이 많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메밀꽃 같기도 하고 무꽃도 이렇게

모아보니까 이쁘더라고요 ㅎㅎ

 

 

보롬왓 화분

 

 

보롬왓에서는 튤립 이외에도

화분들을 구매 할 수 있는데요~

11시정도였는데 메밀베개는

이 날 없었던건지 품절이었습니다.

 

 

보롬왓 제품

 

 

그 외에도 스프레이, 바디워시, 로션,

핸드크림등 제품이 다양했는데요

나오실때 한번 구경해보세요~

 

 

개인적으로 흙먼지가 너무 많기도 하고

이쁜 꽃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재방문 의사는 없는데요

 

 

가보실 분들은 오픈시간에 가서

사람 없을때 구경하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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