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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리뷰/음식

[제주_건입동,오라일동] 제주 '돈물국수' 검은 콩국수, '오양손칼국수' 콩물, 내돈내먹, 솔직후기, 제주 맛집

by RaonLife 2022. 7. 6.

안녕하세요!

 

여름에는 콩국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제주 검은 콩국수

맛집인 '돈물국수'와 검은 콩물을 구매

할 수 있는 '오양손칼국수'입니다-!!

 

 

 돈물국수

 

 

 


영업안내

매일 11~19시

휴무 : 일요일

전용 주차장 : 없음

번호표 : O


 

돈물국수는 건입동에 위치한 곳인데

외관만 봐도 오래된 곳이고 좁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장은 없습니다.

 

 

공영주차장

 

 

다만,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이쪽에 자리가 있으면 주차하면 됩니다.

 

 

돈물국수는 작년에 처음먹고 제 입에

잘 맞아서 벌써 몇번 방문한 곳으로

올해는 처음 갔는데요~!!

 

 

돈물국수 외관

 

 

토요일이나 평일의 빨간날에는 특히

사람이 많아서 오픈시간에 가지 않으면

웨이팅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작년에는 번호표도 없었는데

올해는 번호표가 생겼으니 웨이팅이 있으면

꼭!!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빠른 준비를 위해 웨이팅 중

메뉴 주문을 받으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메뉴는 메밀꿩칼국수와 검은콩국수입니다.

 

 

돈물국수 검은콩국수

 

 

진하고 슴슴한 맛의 검은 콩국수입니다-!!

여기 콩국수는 막 만들어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은 없지만 얼음이 3~4개

들어가서 서서히 시원해집니다.

 

 

사진은 없지만 저는 이번에 일행과 가서

칼국수와 콩국수를 하나씩 주문했는데요

꿩이라 그런지 약간 닭육수 느낌이났고

고소하고 담백한 느낌이었는데요~

어르신들이 더 좋아할거 같은 메뉴였습니다.

 

 

 오양손칼국수

 

 

 


영업안내

 

매일 10:30 ~ 20:00

라스트 오더 : 19시30분

휴무 : 월요일

전용 주차장 없음


 

다음은 제주복합체육관 인근에 위치한

오양 손 칼국수 라는 곳입니다.

여기도 주차장은 없지만 주변 도로가

넓어서 갓길에 주차 가능합니다.

 

 

오양손칼국수

 

 

메뉴는 보리밥, 칼국수, 콩국수 등이고

콩물도 따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콩국수는 검은 콩국수이고

칼국수와, 콩국수를 시키면 미니 보리밥이

제공 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오양손칼국수 메뉴판

 

 

콩국수를 먹을까 했지만 후기에 면발이

아쉽다는 글들을 봐서 콩물만 사봤습니다.

여기 콩국수는 검은 콩국수이니 참고하세요

 

 

콩물 안내

 

 

콩물은 500ml, 900ml, 1.5L가 있는데요

2~3일 내로 다 먹으라고 나와있으니

많이 사는것보다 바로바로 먹을 양 정도만

구매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양손칼국수 콩물 500ml

 

 

저는 500ml짜리로 구매했는데요~!!

한 입 먹어보니 진~하고, 단짠한 맛이

간도 더 할 거 없이 딱 좋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벌써 한번더 방문해서 사왔는데요

 

 

식당에서 먹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콩물 자체는 충분히 맛있었는데요~

콩국수의 국수 말고 국물만 좋아하시거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집에서 만들어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돈물국수'와 '오양손칼국수'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매장에서 식사 하실

분들에게는 '돈물국수'를 콩물 포장은

'오양손칼국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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