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위가 액자가 되는 곳인
'창꼼 바위' 입니다~!!
창꼼 바위 안내
창꼼 바위는 제주시 조천읍에 있으며,
창꼼은 작은 창문이라는 뜻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사진과 같이
길 한쪽에 주차하면 됩니다.
네비를 따라 오셔도 창꼼바위가
바로 보이지는 않고, 길 모퉁이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왼쪽에 있습니다.
창꼼 바위
사진을 찍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주위를 구경했습니다.
물론 바위가 특색 있기도 했지만,
장소 자체가 너무 이뻤습니다.
정말 감탄사가 나오지 않을 수 없고
'그림 같은 풍경'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닐까 생각 들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바닥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삼각대를 사용하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바위 위쪽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창꼼 바위에서 사진 촬영 후
바위 위에 올라와서 전체 모습을
한번 구경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창꼼바위쪽 해안도로가 멋진데
중간에 차를 세울 곳이 있어서
잠시 바다 구경을 하다가 갔습니다.
새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에서는 종종 보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연 속의 액자인
창꼼바위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창꼼바위 뿐 아니라 해안도로도
너무 멋진 곳이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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