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_애월] 한번 가면 또 찾게 되는 '한담해안산책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에

한 곳인 한담 해안산책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담해안산책로

 

 

 

우선 이곳은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아이유가 산책한 곳입니다.

저도 그때 그 프로그램을 보고

제주도에 왔을 때 방문했다가

너무 좋아서 가장 많이 방문하게

되는 곳 같아요~

 

 

여기는 사실 주차가 제일 어렵습니다;;

워낙에 차가 많은 곳이라 무료로

주차하고 걷기 위해서는 운이 좋거나

사람이 없을 때 방문해야 합니다.

 

 

주차장 위치

 

 

 

1) 한담 해변

 

- 여기는 예전에는 아침 일찍 가면

무료로 주차할 곳이 있었는데,

요즘은 여기에 주차를 하지 않아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주변에 랜디스 도넛, 카페, 노티드 등

워낙에 사람도 차도 많아서 많이 밀립니다.

 

 

 

2) 곽지해녀의 집 근처 방파제 

 

- 여기는 제가 주로 주차하는 곳이며,

여기에 주차하시고 투썸 있는

방향으로 걸으시면 됩니다.

 

 

다만, 예전에는 공터가 있어서

주차가 좀 더 여유로웠는데

7월 초부터 공터 공사로 인해

차량 주차가 불가합니다.

따라서 방파제 쪽에 몇 대만

주차 가능합니다.

 

 

여기는 운이 좋거나,

사람이 없을 때 방문하면

무료로 주차 가능하고

곽지 해수욕장과 카페거리

중간에 있어서 위치는 좋습니다.

 

 

 

3) 곽지해수욕장 주차장

 

- 거리는 멀어지긴 하지만,

정식 주차장에 무료입니다.

곽지해수욕장 야영장 주차장도 있고,

곽지해수욕장 주차장도 있습니다.

 

 

곽지해수욕장 주차장보다는

곽지해수욕장 야영장 주차장이

주차하기는 좀 더 좋습니다.

 

 

곽지해수욕장 주차장의 경우

주말 낮에 가면 몇 바퀴씩

돌아도 자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4) 한담 노을 주차장

 

- 여기는 유료 주차장입니다.

하지만 이름과 같이 노을을

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요금은 최초 30분 1000원

추가 10분 5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료 주차장 이용하시려면,

이곳이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여기를 추천합니다.

 

여름의 한담해안 산책로

 

겨울의 한담해안산책로

 

 

여기는 사실 좀 더워도

여름에 가는 게 제일 이쁩니다.

저도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가봤는데,

바람이 안 불고 햇빛이 쨍한

여름이 바다색이 제일 이뻤습니다.

 

 

 

곽지해녀의 집 앞 방파제에서 본 산책로

 

 

곽지해수욕장 앞 방파제 일몰

 

여기가 곽지해수욕장 앞 방파제이며,

보이는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차량 및 사람 이동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조심하세요~!!

 

 

한담공원에서 본 일몰

 

 

여기는 한담공원입니다.

산책로 위쪽에 있습니다.

산책로에서 이어진 길이 있습니다.

 

 

이곳에도 벤치가 있고,

주위에 카페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곳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날짜의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많이 방문하고

좋아하는 곳이라는 증거겠죠??

 

 

산책하기에도 좋고,

물멍하기에도 좋고,

노을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한담해안산책로'를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

애월 카페거리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으신다면

아래 스토리도 참고해주세요~!!

 

 

2021.07.24 - [솔직 리뷰/음식] - [제주시_애월] 제주도에서 인도음식을 맛 볼수 있는 '인디언키친'

 

 

그럼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