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_북촌] 제주 '창꼼바위', 조천, 북촌 가볼만한 곳, 일몰 명소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최근 포스팅의
주제였던 제주 동쪽 해안 도로 드라이브의
목적지인 '창꼼바위' 입니다-!!
창꼼바위
창꼼바위는 제주 동쪽 북촌포구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1~2년 전부터 유명해진
자연 액자 바위가 있는 곳인데요-!!
낮에가도 이쁜 곳이지만 근처에 일몰명소가
있는 만큼 여기서도 일몰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일부로 일몰시간에 방문해봤습니다.
창꼼은 어느시간에 가도 사람들이 있어서
찾는데 어렵지는 않겠지만 운 좋게 사람들
없는 시간에 방문하셔도 위 지도의 위치에
근처에 주차하고 밑으로 내려가면 보이는데요
이 근처에서 내려갈만한 곳은 여기 뿐이니
이쪽으로 내려가서 조금 앞쪽으로 가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습니다-!!
그럼 딱!!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는 어느 방향을 찍느냐에 따라서
뒤에 보이는 배경이 살짝 다르게 되는데요
이 날은 해의 위치에 맞춰서 찍었습니다.
사실 이 프레임에서 해가 보일지는 몰랐어서
그냥 노을 모습만 촬영해야지 해서
세화에서 해안 도로 따라 오면서 평대,
월정리까지 들리면서 일몰시간에 맞춰 왔는데
막상 해가 보이니까 한 10분만 일찍 왔으면
다양한 모습을 남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노을도 이쁘고 프레임에 잘 담겨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인물 사진 찍으려면 바위를 통과해서
건너편에서 찍는게 좋고... 삼각대는 세우기
힘든 곳이니 찍어줄 일행이 없으면 대기하는
분들에게 촬영 요청을 추천드립니다-!!
해가 모두 들어가고 나서는 카메라를 살짝 돌려
창꼼을 통해 보이는 섬의 모습을 담아봤는데요
이 풍경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낮에는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잘 보여서 좋고
저녁에는 노을로 물든 하늘이 이쁘고
창꼼은 어느시간에 가도 이쁜거 같습니다.
창꼼 위쪽에서 보는 모습은 이런데요~
이쪽이 해수욕장은 없다보니까 사진만
찍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여기가 숨은 뷰 맛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차 안에서 바다 보면서 멍때리기도 좋고
조용해서 진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2021.09.04 - [일상 속 여행/바다] - [제주시_조천읍] 제주도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창꼼 바위' , 창꼼 바위 위치 및 주차 정보
[제주시_조천읍] 제주도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창꼼 바위' , 창꼼 바위 위치 및 주차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위가 액자가 되는 곳인 '창꼼 바위' 입니다~!! 창꼼 바위 안내 창꼼 바위는 제주시 조천읍에 있으며, 창꼼은 작은 창문이라는 뜻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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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꼼의 낮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참고로 창꼼은 꼭!!!!!!! 날씨 맑은날
구름 한점 없는날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