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제주의 천연
화산동굴인 '만장굴'입니다-!!
만장굴
영업안내
매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휴무: 첫째주 수요일
주차장 O
저는 이번이 만장굴 첫 방문이었는데요
비자림 근처에 있길래 비자림 방문할 때
같이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만장굴 주차장에 주차 후 계단을따라
올라가면 만장굴 홍보관 및 공원,
식당, 휴게마트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만장굴 휴무일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이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만장굴 입구 앞 매표소입니다.
여기도 도민은 무료인데요~
할인 대상자이시면 신분증 꼭 챙기시고
입장은 오후5시 마감이니 참고하세요-!!
또한, 동굴은 외부와 온도차가 크고
어둡고 미끄러우니 외투도 챙기면 좋고
신발은 운동화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외투를 가지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우선 들고 갔었는데요
동굴 내부 온도는 약 12도로 세번째
사진만 내려가도 훅 추워지더라고요
저는 추워서 외투를 챙겨입었는데요
그냥 반팔 차림으로 다니기도 하더라고요
평소 체질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거 같고
바닥은 울퉁불퉁하고 미끄러워서
되도록이면 운동화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사진은 실제보다 밝게 나오는데요
조명이 없는 곳은 꽤 어둡더라고요
그리고 중간중간 설명있는 곳 근처는
그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으니 설명도
한번 읽고 주변도 한번 둘러보세요
저는 좁은통로와 넓은통로도 신기하더라고요
이 내용을 보기 전에는 여기는 조금 좁고
여기는 되게 넓네?? 했는데 내용 보고
다시보니까 더 신기했습니다-!! ㅎㅎ
만장굴 후기를 보면 호불호가 많이
나뉘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둡고
다소 미끄러워서 그러는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용암이 흐르면서 동굴이 만들어졌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있는
설명들을 읽으면서 구경한다면 좀 더
만장굴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만장굴 끝이 보이네요-!!
대략 편도 1km정도인거 같아요
마지막 사진에 동굴생성물이 만장굴의
마지막 지점인 용암석주입니다-!!
용암석주는 천장에서 바닥으로 흐르던
용암이 굳으면서 만들어진 생성물인데요
만장굴의 용암석주는 세계적인 규모라고
하니까 만장굴에 방문하시면 꼭 끝까지
걸어가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만장굴!!
개인적으로 다가오는 여름에 더위를 피해
시간보낼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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