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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여행/산책

[제주_구좌] 천년의 숲 비자림, 주차, 요금 안내, 도민 무료, 유모차 끌고 산책 가능 한 곳

by RaonLife 2022. 5. 2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제주에서 유명한 숲 중 하나인

천년의 숲 '비자림' 입니다-!!

 

 

 비자림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입장시간 09:00 - 17:00

주차장 O


 

비자림 주차장

 

 

비자림은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요~

와..비자림은 갈수록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제주에 놀러오기 좋은 날씨라 그런지

입구에서부터 줄이 길더라고요....

 

 

돌아갈까 했지만 돌아나올 수도 없어서

우선 주차장까지 들어갔는데... 주차장도

밀리고 밀리고...괜히 왔나 싶었습니다.

 

 

비자림 매표소

 

 

간신히 주차후 매표하러 갔는데요

도민은 무료입장이었습니다 🙏 

 

 

비자림 입구

 

 

매표 후 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입구가 나오는데요~ 여기부터

숲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탐방코스도 한번 보시고 들어가세요

유모차가 있다면 A코스 아니라면

B코스로 조금 더 길게 이용해보세요

 

 

비자림 입구

 

 

입구까지는 햇빛이 쨍쨍해서 더웠는데

숲으로 들어가니 그늘때문에 시원하고

풍경이 좋아서 주차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바로 날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비자림

 

 

요즘 제주도 숲길을 추천드리는게

초여름이라 잎이 푸릇푸릇하니

밝고 이쁜 숲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길도 좋아서 유모차도 이용 가능합니다.

 

 

비자림 안내도

 

 

어느새 오솔길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모차가 없다면 1km를

더 걷는 오솔길을 추천드리는데요

 

 

비자림 오솔길

 

 

오솔길로 들어오면 사람도 적어지면서

좀 더 조용하고 새소리도 더 잘 들립니다.

다만 마지막 사진 위에 벌집?이 있는지

벌이 많더라고요~ 조심하세요-!!

 

 

비자림 나무

 

 

오솔길을 돌아나오다 보면 비자림의

자랑인 큰 나무들을 볼 수 있는데요

연리목 앞에는 의자도 있으니 잠시

쉬면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비자림 나오는길

 

 

비자림은 들어가는 길과 나오는길이

약간 다른데요~ 들어온 길로 나와도

문제는 없지만 나가는 길을 잘 봐서

다양한 풍경을 놓치지 마세요 ㅎㅎ

 

 

새천년 비자나무

 

 

새천년 비자나무는 1만그루에 이르는

비자나무 중 가장 굵고 웅장하며

긴 세월 비자나무 숲을 지킨 터줏대감

할아버지 나무라고 하는데요

나올때 놓치지 말고 구경해보세요

 

 

마지막 돌담길을 걸으면서 비자림 산책이

끝났는데요~ 10~15시까지 매시 정각

비자림 해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진 비자림이지만

자연은 변하지 않고, 걷기 좋은 숲임에는

변함없으니 비자림을 가보지 않은 분들은

그래도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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