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_노형] 제주 '천왕사', 효리네 민박에 나왔던 사찰, 입구 공사 종료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천왕사'라는

사찰로 이전에 '효리네 민박'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곳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오랜 시간동안 진입로 공사로 인하여

통행이 불편할거 같아서 못 가고 있다가

올해 공사가 끝나서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천왕사

 

 

 

주차장

 

 

저는 진입로를 자동차로 올라와서

위 사진보다 좀 더 아래쪽에 있는

소형 주차장을 이용했는데요-!!

 

 

조금 걸어도 좋지만 경사가 있어서

신발이 조금 불편하신 분들은 사진의

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진입로 길

 

 

공사중이던 진입로 입구부터 주차장

까지는 생각보다 거리가 있는데요

아마 '효리네 민박'때 걷던 그 길이

이 진입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ㅎㅎ

 

 

천왕사 주변

 

 

주말이긴 했지만 조~용했는데요

가끔 절인데도 사람이 북적거리면

어수선한 곳이 있는데 이곳은 사람도

적어서 조용하게 시간 보내기 좋았습니다.

 

 

천왕사

 

 

저기 위쪽에 천왕사가 보이네요-!!

사실 천왕사는 제주도의 단풍 명소 중

한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천왕사

 

 

작년 가을에는 진입로가 공사 중이어서

어수선한 느낌이라 방문하지 않았는데

올해 가을에는 단풍보러 가봐야겠어요

 

 

천왕사 내부

 

 

사실 천왕사는 외관도 멋지지만

내부가 넓고 높아서 내부도 꼭 봐야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밖에서 살짝 보기만 했습니다-!!

 

 

천왕사 풍경

 

 

뒤쪽으로도 공간이 더 있었지만

저 위까지는 갔다오지는 않았는데요

규모가 엄청 큰 곳은 아니었지만

조용하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지금보다는

가을에 단풍 구경도 하실겸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