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애월읍에 위치한 오름으로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바리메오름' 입니다~!!
바리메오름
바리메오름 주차장 위치입니다.
바리메 오름은 오름뿐만 아니라
초원에서 찍는 포토존으로도
요즘 유명해지고 있는데요.
바리메오름 주차장을 검색하고
가다보면 길 옆으로 약간 공간이 있고,
철조망?으로 막혀 있는 곳이 있는데
차들이 근처에 주차되어 있는거 보면
그쪽이 포토존인거 같더라고요 ㅎㅎ
이 곳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sns에서 보니 이 배경으로
많이들 찍으시는거 같더라고요 ㅎㅎ
저는 오름 정상에서 보는 뷰들이
더 좋아서 큰 감흥은 없었지만,
포토존 위치 찾는 분들은 바리메오름
주차장 검색해서 가면 될 거 같아요.
바리메오름 주차장 및 안내도입니다.
바리메오름은 산 모양이 바리때
(절에서 사용하는 그릇)와 같아서
바리메오름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바리메오름 주차장에는 멧돼지
주의사항 알림 현수막이 있는데,
다행히? 저는 마주치지 않았지만
출몰지역이라고 하니 올라가기 전에
대처법 한번 읽어보고 가세요~!!
바리메오름은 초반에
오르막길로 되어있습니다.
경사도 어느정도 있는편이니
등산스틱 있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지는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내판에서 탐방로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름정상과 정상둘레길
안내판이 나오는데, 정상을 한바퀴
돌거면 어다로 가도 상관없습니다.
두번째 사진이 정상가는 길이고,
세번째 사진이 둘레길 가는 길인데
저는 둘레길 방향으로 올라가서
정상길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둘레길로 가면 분화구도 볼 수 있고,
여러오름들도 볼 수 있습니다.
정상에는 쉴 만한 공간이 없는데
이쪽에는 평상도 있으니, 경치보면서
잠시 쉬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오름은 날씨가 조금 흐린날에는
올라가기 좋지만 뷰가 아쉽고,
날씨가 맑은 날에는 뷰는 좋지만
올라갈때 더운게 힘든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사진으로 안 담겨서 그렇지
조금 흐린날에도 잘 보이니까
날씨가 흐려도 올라가보세요~!!
정상을 한 바퀴 돌고 내려오다 보면
올라올때 봤던 안내판이 보입니다.
제가 체감하기로는 나가는 길이
올라오는 길 보다 경사가 덜하고
계단 수도 적었던거 같아요~!!
다 내려오면 주차장에 있던
안내판쪽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다른길로 빠지는게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내려오세요 ㅎㅎ
분화구도 잘 보이고, 경관도 좋은
바리메오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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