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 애월에
위치한 '아르떼뮤지엄' 입니다-!!
아르떼 뮤지엄은 제주, 강릉, 여수에
있는데 저는 아직 제주만 가봤는데
만족했어서 이번에는 50대 엄마와
함께 방문해봤습니다-!! ㅎㅎ
제주 아르떼뮤지엄
영업안내
매일 10 ~ 20시
입장마감 19시
연중무휴, 주차장 O
https://artemuseum.com/JEJU
22년 10월, 입장료가 성인 17,000원인데
티몬에서 1인 15,000원대에 가능합니다.
아르떼 뮤지엄은 낮에 사람이 많은데요
저는 여유 있게 구경하기 위해 오후 5시쯤
방문했더니 주차하기도 편하고 줄 서서
사진 찍지 않아도 되니까 좋더라고요-!!
MOON, BEACH, STAR, JUNGLE 등
큰 요소는 작년과 변한건 없었지만
입장하면 처음에 보이는 곳이 작년에는
유채꽃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동백??
아르떼뮤지엄 내부가 다소 어둡다보니
처음에는 잘 안보여서 엄마가 잠시
당황하기도 했엇지만 ㅎㅎ 커튼 열고 들어가니까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특히 좋아하셨던 구간은 여기인데요
진짜 파도가 치는 듯한 느낌에 하늘에
오로라도 있어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여기는 작년에 왔을때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사진 찍기 힘들었는데 오후 5시
넘어서 가니까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편하게 사진 찍고 놀았습니다.
여기는 해변처럼 파도가 밀려오는건
아니지만 스크린에 파도로 큰 고래를
만드는 작품이었는데 멀리서 한눈에
보니까 더 잘보이고 좋았습니다-!!
내부를 너무 많이 보여드리면 스포가 되니까
간단하게만 보여드릴게요 ㅎㅎ
여기는 아르떼뮤지엄의 메인인 '가든'으로
개인적으로 '제주'를 주제로 상영될때
가장 멋있었고 이때는 위쪽에서 한번에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주'가 끝나면 '명화'가 이어지는데요
아는 작품도 있고 모르는 작품도 있지만
더운날은 시원하게, 추운날은 따뜻하게
편하게 감상가능해서 좋습니다-!!
작년과 올해 두번 가보니, 시간이 있고
렌트 or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오후 5시쯤 여유롭게 시간 보내길 추천드리고
여기 엄마랑 가도 좋아하시니 모녀 또는
모자 여행시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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