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_대포동] 제주 '약천사', 동양 최대 크기의 법당, 중문 가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동양 최대 크기의 법당으로

제주 해안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멋진

'약천사' 입니다~!!

 

 

 약천사

 

 

 

'약천사' 라는 사찰 이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물이 솟는 샘물과 사철 흐르는 약수가 있는

연못 때문에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

 

 

1996년 단일 사찰로는 동양 최대 규모의

'대적광전'이 세워져 유명해졌습니다.

 

 

약천사 주차장

 

 

약천사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서

버스 정류장도 있고, 주차장도 넓었는데요~

입구부터 제주스러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적광전 가는 길

 

 

주차장에서 들어서면 길이 나뉘게 되는데

어느 길로 가도 상관은 없지만,

'들어가는 길' 방향으로 가면 야자수 나무와

귤나무가 있어서 약천사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약천사 안내도

 

 

산책길 같은 곳을 따라 들어가니

돌하르방이 대적광전을 지키듯 서있네요 👀

실제로 보니 돌하르방 크기가 엄청 크고

약천사의 포토존 같은 곳이라 그런지

여기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대적광전 앞에 있는 기다란 건물은

안내소 및 사무실로 이용되는 곳인데

템플스테이 문의도 할 수 있습니다. 

 

 

약천사 대적광전

 

 

3층 높이의 동양 최대 크기의 법당인

대적광전의 모습입니다~!!

유명한 사찰답게 여러 기도

현수막?이 걸려 있었는데요~

 

 

저는 내부를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대적광전의 규모를 제대로 느끼려면

내부를 봐야 한다고 하니 방문하시면

꼭 내부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약천사 바다조망

 

 

저는 대적광전까지만 보고 왔는데

주차장 쪽으로 가다 보니 사진처럼

서귀포 바다도 보이더라고요 😀

 

 

이 길 따라 쭉 내려가면 입구에서

봤던 오른쪽 길이 나오게 되는데

약천사를 제대로 느끼려면 꼭!!

'들어가는 길' 방향으로 가세요 👣

 

 

약천사 추천 포토존

 

 

개인적으로 대적광정 가는 길에

보이는 이곳이 약천사의 특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인 거 같아요

 

 

바다, 야자수, 귤나무, 돌하르방 등

제주스러움이 가득한 곳이고,

구경하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으니

중문 가실 때 꼭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