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_표선면] 제주 '달산봉', 조용하게 산책할 수 있는 오름

달산봉 정상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표선면에 위치한 오름으로

조용하게 산책할 수 있는

'달산봉'입니다~!!

 

 

표선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지도에 작은 오름이 하나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달산봉 안내

 

 

 

 

 

 

 

 

 

달산봉은 표선면 하천리에 있는

작은 오름입니다.

 

 

위에 주소로 검색하고 가다 보면

거의 다 도착해서 표지판이 나옵니다.

네비가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면

주차는 여유 있지만, 입구와 멀어지니

달산봉 쪽으로 가면 됩니다.

 

 

달산봉 입구 앞 주차자리

 

 

산책로 입구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길 한쪽에 주차했는데, 혹시나

주차할 곳이 없을 경우 왔던 길로

돌아나가면 있는 공터에 하면 됩니다.

 

 

 달산봉 탐방

 

 

달산봉 입구 안내판

달산봉 안내판입니다.

올라가는데 20~30분??

가볍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달산봉 입구

안내판 옆으로 입구가 있으니

이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달산봉 출입제한 표시

 

중간중간 길이 막혀있는데요~

매트가 깔려있는 길로 가면 됩니다.

 

 

달산봉-산책로

 

길은 좋게 되어 있습니다.

매트도 깔려있고, 나무 그늘도 있고

길을 돌아 돌아가기 때문에

오르막도 마지막쯤만 있습니다.

 

 

달산봉 휴식공간

 

 

다만 그러한 점이 조금 지루합니다.

아마 예전에는 막혀있던 길로 가면

조금 가파르더라도 금방 갔을 거 같은데

지금은 막혀있으니 돌아가야 합니다.

 

 

달산봉 정상 안내

 

 

안내판이 보이면 정상까지는

200m 정도 더 가야 합니다.

오르막길은 다 올라왔기 때문에

이 길을 200m만 가면 됩니다.

 

 

달산봉 정상의 정자

 

 

정상에 있는 정자입니다.

여기까지 아무도 없더라고요 ㅎㅎ

사람을 못 본 곳은 처음입니다.

 

 

달산봉 정상 풍경

 

제 기준에서는 길이 조금 지루해서

아쉬운 오름이었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한적하다 보니 잠시 마스크를

벗고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주도의 오름을 최대한 많이

가보고 싶은 분들께는 그래도

관리가 된 곳이니 추천드리지만,

관광목적이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