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직 리뷰/음식

[제주시_애월] 제주도에서 인도음식을 맛 볼수 있는 '인디언키친'

by RaonLife 2021. 7. 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인도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인디언키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커리와 난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 번씩 커리와 난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애월에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디언키친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1:00

마지막 주문은 20:00입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길래,

저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지만,

금방 자리가 다 찼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싶은데 웨이팅이

싫은 분들은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게로 들어가는 길에는 여러 색의

수국이 피어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

일부만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때가 5월이라

수국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 꽃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는 혼자 방문해서 자리가 부족할까 봐

안내를 받으려고 했는데,

편한 곳에 앉아도 된다고 하셔서

사람이 없는 자리로 앉았습니다.

 

 

가게 검색 시 나오는 메뉴판 이미지입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미리 메뉴를 선택하고 갔었는데

메뉴판이 부족해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길래

그냥 바로 주문해서 따로 메뉴판을

촬영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새우커리와 기본 난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양이 가늠이 잘 안되는데,

포장을 했다면 제 기준에서는

커리를 두번에 나눠서

먹을 수 있는 양이였습니다.

 

 

그만큼 커리 자체도 많고,

안에 새우도 정말 많았습니다.

 

 

난의 경우는 리뷰를 보니까

맛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해서

기본 난으로 주문했고,

맛도 괜찮고 양도 넉넉했습니다.

 

 

후기

 

새우 커리는 메뉴 설명처럼

토마토소스와 크림이 잘 어우러져서

부드러운 맛의 커리였습니다.

 

 

다만, 1인 1메뉴를 주문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양이 적은 분들은

음식이 남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대략 1.5인분 느낌??

개인적으로는 양을 조금 줄이고

가격도 조금 낮아진다면

혼밥 하러 더 자주 갈 거 같습니다.

 

 

물론, 남은 거 포장을 해도 되지만

특히나 여름에는 상하거나 할까 봐

걱정돼서 남은 음식 포장을 꺼리다 보니

양이 많은 게 오히려 저한테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싼데 양이 적은 것보다는

훨씬 좋죠~!! ㅎㅎ 😍

집이 근처였으면 포장해서

자주 먹었을 거 같아요

 

 

커리 좋아하고, 인도음식 좋아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애월의 숨은 맛집에서 식사 후,

근처 가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

'한담해안산책로'를 추천합니다~!!

 

 

'한담해안산책로'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스토리를

참고해 주세요~!!

 

 

2021.07.24 - [일상 속 여행/산책] - [제주시_애월] 한번 가면 또 찾게 되는 '한담해안산책로'

 

 

그럼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