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애월 카페거리의 핫플레이스인
'새들러하우스 제주애월점' 입니다~!!
새들러하우스는 강남이 본점이고
크로플 와플로 유명한 곳인데요~
올해 제주 애월점을 오픈하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새들러하우스 제주애월
영업안내
매일 10:00 - 18:30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주차
몽상드애월 주차장
- 기본 : 4,000원
- 영수증 지참
5만원 이상 : 무료
5만원 이하 : 2,000원
애월 카페거리가 유명해지기 전에는
주차 걱정도 없고, 산책로도 좋아서
정말 많이 방문했었는데요~
애월 카페거리가 유명해지면서
차도 많이 막히고 주차할 곳도 없고
주차장도 유료로 바뀌면서
잘 안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ㅠㅠ
새들러 하우스의 경우에도
영수증 지참 시 할인받을 수 있는
유료 주차장이 있는데요~
무료로 주차할 곳을 찾는 분들은
700m 정도 걸어야 하긴 하지만,
한담공원 앞으로 주차공간이 있으니
그쪽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도 한담공원 쪽에 주차하고
걸어갔는데, 거리가 짧지는 않지만
산책로를 걸을 수 있기 때문에
풍경도 구경하고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저는 오후 3시쯤 방문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 팀씩 입장하다 보니
웨이팅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장을 이용하는 경우 1인 1음료를
주문해야 하고, 카운터 옆쪽으로
주방이 있어서 1층은 내부 촬영이
불가능한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원래는 옥수수 1개, 플레인 1개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옥수수가 품절이어서
플레인 1개, 치즈 1개, 아메리카노,
청포도 스쿼시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크로플 하나를 크로와상 두 개로
만들어서 사이즈가 작지는 않았습니다.
먼저 플레인을 먹어보니 달달하고
쫀득한 식감이라 좋았습니다.
치즈는 플레인에 체다치즈 한 장
올라가서, 플레인에 짭조름한 맛이
추가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해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간식으로 먹기 좋긴 하지만
힘들게 주차하고 웨이팅 해서
먹을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ㅎㅎ
음료도 아메리카노는 평범했고,
청포도 스쿼시는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 퀄리티였습니다....
다만, 제주도에 와서 애월 카페거리를
방문한다면 한 번쯤 들르기는 좋을 거 같고,
다른 카페에 비해 뷰가 좋지는 않아서
옥수수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일찍 방문해서 포장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새들러 하우스 근처 가볼 만한 곳
찾으시면 아래 스토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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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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