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서귀포
성산에 위치한 '자금성' 입니다-!!
자금성은 작년에 처음 방문해서
미니 탕수육을 먹었는데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고기도 두껍고 맛있어서
좋은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자금성
영업안내
매일 10:00 - 19:30
휴무 : 매주 금요일
주차 : 가게 앞 3대?
제가 소개하는 자금성은 성산에
위치한 곳인데요~ 자금성 검색하면
조천에도 하나 나오니 지도의 위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금성은 성산 일출봉 근처에 위치해서
성산 일출봉 갈 때 방문하면 좋은데요
가게 앞에는 3대 정도 주차 가능해서
자리가 없다면 성산일출봉에 주차하세요
저는 이날 우도를 들어갈 계획이라
11시쯤 방문했더니 손님은 없었습니다.
작년 9월 1일 자로 가격이 조금씩 올랐는데요
면류 및 요리류 몇 가지가 오른 거 같아요
그래도 미니 탕수육과 깐풍새우 등은
작년에 봤던 가격 그대로입니다.
여기 방문하시면 미니 탕수육은 꼭 드셔 보시고
미니 탕수육은 포장하면 눅눅해지니까
가급적 매장에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금성은 작년보다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데요
특히 요리류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깐풍새우로 주문을 했는데요-!!
날씨도 좋고, 나오려면 10분~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바깥 구경을 좀 했습니다.
성산일출봉 근처라 성산일출봉도 잘 보이고
오늘 들어갈 우도도 잘 보입니다.
완성된 깐풍새우를 받고 성산항으로 가서
우도로 들어갔는데요-!! 성산항에서 우도
가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원래는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먹을까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도 안에 있는 비양도
쪽으로 이동해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었는데요
포장 용기를 챙겨가서 그릇에 담아왔습니다.
깐풍새우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촉촉? 한
느낌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뜨거운 상태에서
습기가 차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원래 막 바삭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새우 크기는 그냥 일반적인? 작은 사이즈인데
튀김옷이 얇지 않아서 조금 커 보이는?
그래도 20개 이상 들어갔으니 그냥 적당한?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한 입 먹어보니 생각보다 매콤했는데요-!!
매운 것을 못 먹는 분이나 아이들이 먹기에는
꽤 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볶음밥 하고 먹기에도 좋을 거 같았습니다.
솔직한 후기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긴 하지만
딱 가격 정도?? 하는 느낌으로 짜장면이나
볶음밥 먹을 때 사이드로 시키기 좋다??
개인적으로는 미니 탕수육 추천드립니다.
1만 원에 튀김도 얇고 고기도 두껍고 맛있어요
혼밥 하기에도 좋고 동네 분들도 많이
방문하는 동네 맛집이니 한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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