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 오름' 입니다-!!
다랑쉬 오름은 작년 가을에
한 번 다녀와서 소개했었는데요~
그 때 날씨도 안 좋고 배터리도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웠는데
최근에 날씨 좋아서 다녀왔습니다.
다랑쉬 오름
다랑쉬 오름 주차는 위 지도에
안내된 곳에 하면 되는데요~
다랑쉬 오름은 유명한 오름 중
한 곳이라 차량이 많았습니다.
다랑쉬 오름은 정상까지 짧고 굵게!!
올라가야 해서 쉽지는 않은데요
신발이 불편할수록 올라가기 어려우니
운동화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계단이 많아서 힘들긴 하지만
경치는 바로바로 볼 수 있는데요
초반 20분 정도가 제일 힘듭니다.
20분 정도 계단과 오르막을 반복하며
경치를 보면서 올라오다 보면
쉴 수 있는 넓은 평상이 나오는데요
여기까지가 가장 힘들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여기서 길이 나뉘게 되는데요
왼쪽길(3번째)이 오른쪽길(4번째) 보다
쉬우니 한 바퀴 도실 분들은 왼쪽길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한 바퀴 안 돌고 정상까지만 갈 경우
오른쪽 길로 가야 시간이 절약됩니다-!!
능선에 올라오니 한라산도 보이고
분화구도 보이네요~ 오름들 중에는
분화구 출입이 가능한 곳들도 있지만
다랑쉬 오름은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다랑쉬 오름 정상에 가면 사방이
뚫려있어서 한라산 부터 성산일출봉
우도 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데요~
힘들기는 하지만 그만큼 짧은시간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1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천천히 올라가고 사진도 많이 찍고
여유있게 걸으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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