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_건입동] 내돈내먹, 여름 지나기 전에 먹어야 하는 공항 근처 콩국수 맛집 '돈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이 지나기 전에

꼭 먹어야 하는 콩국수 맛집인

'돈물국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돈물국수

 

 

 

 

영업시간 : 11시 ~ 19시

휴무 : 일요일

주차공간 : 없음(근처 골목 이용)

 

 

메뉴

꿩메밀 칼국수 : 8,000원

검은 콩국수 : 7,000원(여름 한정)

 

 

 

 

간판만 봐도 맛집 느낌이

나는 거 같습니다 ㅎㅎ

 

 

돈물국수는 테이블이 5개? 정도

있어서 오픈 시간에 가지 않으면

웨이팅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제가 2번 방문했는데

11시 5분 전에 도착했을 때는

제가 4번째 손님으로 웨이팅 없었고,

11시 30분쯤 도착했을 때는

30분? 정도 웨이팅 한 거 같습니다

 

 

번호표는 따로 없기 때문에

그냥 앞사람이 누구인지 기억하다가,

사장님이 주문 안 하신 분~

하고 물어보시면 주문하거나

아니면 식당 들어가서 몇 명인데요~

하면 대기하라고 하실 거예요 😂 

 

 

본인 차례가 와도 번호가 아니라

칼국수 1개, 콩국수 1개 시키신 손님~

이런 느낌이라 대략 내가 대기할 때

어느 팀이 먼저 왔는지 보고

대충 순서를 예상하시면 됩니다~!!

 

 

 

 

 

가게로 들어오시면 QR체크인하고

안내해주는 자리로 앉으면 됩니다

 

 

 

 

두 번 방문 인증입니다~ ㅋㅋㅋㅋㅋ

첫 방문 후 한 달도 안돼서 재방문했습니다.

반찬은 양파 절임?, 겉절이, 깍두기이며

국수와 너무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참고로 국수 양이 많습니다.

기본이 다른 곳 곱빼기 느낌??

그래서 저는 면은 조금 적게 달라고

하는데 그래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맛 후기는 사진으로 충분할까요??

제 입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그냥 콩국수보다 검은 콩국수를

더 좋아하는데, 고소한 향에 맛도 진하고

콩물만 따로 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여기는 콩물 자체가 차갑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좀 차갑게 드시고 싶으면,

얼음을 잘 녹여주시면 되는데

얼음 녹인다고 맛이 연해지지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꿩메밀 칼국수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검은 콩국수는 여름에만

먹을 수 있어서 꿩메밀 칼국수는

겨울에 먹어보려고 합니다~!!

 

 

여름이 지나기 전에

돈물국수에 방문하셔서

검은 콩국수 꼭 드셔 보세요~!!

 

 

검은 콩국수 먹고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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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